ETF 투자를 해보자.
펀드를 하고, 어느정도 코스피의 흐름을 보다보면 1~2달만에 10%, 15%의 수익도 날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수익이 나면 다들 팔고 싶으시겠죠? 하지만 시중 적립식 펀드는 대부분 3개월 미만 환매시 이익의 대부분을 수수료로 내야 하기때문에.. 섣불리 환매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을 ETF라고 생각합니다.
ETF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하는가?
일단 주식거래용계좌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은행에서 뱅키스가입하려한다. 라던지 다양한 주식계좌 신청이 매우 쉽습니다. 이정도의 발품은 팔도록 합시다. 주식계좌발급이 되었다면 HTS(PC버전 주식 거래 시스템)나 MTS(모바일 버전 주식 거래 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서 ETF를 사고 팔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우량주라고 하는 KOSPI 200을 추종하기 때문에 마치 우리나라 증시(KOSPI)를 추종하는 주식형 펀드를 사고 파는 느낌입니다.
수수료도 매우 저렴합니다.
수수료가 저렴한 인터넷 전용 펀드도 대부분 1% 이상이지만 ETF는 사고 팔때 수수료는 약 0.52%가 전부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선취, 후취 수수료를 통해 시중의 펀드는 1% 이상의 세금이 나가기 때문에 이또한 ETF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TF는 종류도 제법 다양합니다. KODEX200, KODEX반도체, IT, 자동차 등등.. 저는 KODEX200만 가입하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많고 직장업무를 하면서 가장 거래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