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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인 관심/소라게 키우기

[소라게 키우기] (2번째) 소라게 적응 후 (큰집 이사, 젤리 먹기, 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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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 키우기] 두번째 이야기



"소라게 적응 완료 "



안녕하세요. 갓대희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 "소라게" 분양 그 이후 ] 입니다. :) 


시간 없으신 분은 2분 50초짜리 동영상으로 봐주세요!!





얼마전 소라게를 구매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좀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소라게 에게 

 - 은신처

 - 놀이기구

 - 충분한 바닥재, 

 - 무겁고 얕은 물통(조개껍질은 잘 엎어짐), 

 - 먹이그릇 등

이 더 필요 하겠더라구요.


후.. ㅠ.ㅠ 소라게는 별로 안비싸지만 부가적인 조형물들이 돈이 많이 드는 듯 합니다.


먼저 다이소에서 5천원을 투자!!!  좀더 "큰 소라게 집"을 지어줬다.

"은신처",  "유목",  "바닥재"를 간단 하게 인테리어 한 후 소라게 들을 관찰 해보았다.


"큰게랑이"가 역시 집을 발견하자마자 차지 하네요.



"작은 게랑이"는 또 땅을 파고 있습니다.




그간 "큰 게랑이"한테 기죽었는지 땅만 파고 밖으로 나온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큰 결심!


"게랑이들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있던 작은 통으로 게랑이를 옮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게랑이를 위한 "은신처"도 설치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작은 게랑이도 은신처를 향해 돌진.!!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초록게랑이의 친구를 한마리 입양 해 보았습니다.


"무당이"라고 합니다.




"무당이"도 새로운 집에 투척!


새로 산 놀이기구 "화산석" 투척!


"물통"도 투척!!




어느새 "유목" 밑으로 자리 잡은 "무당이"



앞으로 잘 지내 보길 바란당 ㅠ.ㅠ


★★★★★★  유의사항 ★★★★★★


이런 유목, 화산석 등 놀이기구를 설치 할 때 유의 사항이 있다.


알고보니 소라게 들은 "탈출"의 천재이다.


통의 높이를 고려하지 않고 잘 못 설치하게 되면 탈출 해 버린다 ㅠㅠ


그리고 시력이 좋지 않은 이 소라게들이 또 어디서 추락 할지 모르고,


실수로 밟는다면....... 너무 너무 끔찍 하다 ㅠㅠ




때는 어느날 새벽...  우리 "초록 게랑이"도 "탈출"을 감행 하였고 베란다에서 발견 되었다.


집의 구조를 바꿀 때 까지 잠시 격리 ㅠㅠ





"소라게 키우기 쎄트"로 시작하였으나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소라게들도 잘 크고 나도 게 "파파"로써 더욱더 게랑이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


아!!! 그리구 "작은 게랑이가 껍질 이동을 성공 했다.!!!!" 다음 영상은


"소라게 껍질 이동하는 모습" 으로 찾아 뵐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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